타이니 유니버스의 추상화가 담긴 목걸이 입니다.
기존의 핸드페인팅 기법과 더불어 새로운 시그니처가 될 새로운 충격을 만들어내고 싶었습니다.
한 눈에 보기에도 압도적인 비주얼은 소재와 사이즈에서 비롯 됩니다.
과감한 사이즈의 펜던트와 볼드한 체인을 사용했습니다.
펜던트 속 삽화는 모두 타이니 유니버스의 디자인이며 고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체인은 서지컬 스틸 소재로 변색, 알러지 없이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아크릴 펜던트와 서지컬 스틸 소재로 가볍습니다.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합니다.
✔ 화이트 펜던트는 단면으로 착용 가능합니다.
✔ 화이트 펜던트는 배경 비침 없이 삽화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펜던트의 삽화는 세가지 사슬 시리즈 중 '소음' 입니다.
쓰러져 가는 이의 절규와 고통에 신음하는 소리는 모두에게 들리지 않습니다.
약하기 때문에, 소수이기 때문에 외면 당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여러분은 어떻게 여기시나요?
그저 엥엥 거리는 모기 마냥 거슬리는 소음 인가요?
아니면 귓가를 쟁쟁하게 울리는 소음 인가요?
제게는 찢어지는 비명 같습니다. 그리고 비명이 보인다면, 저는 이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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